광주형일자리 광주 글로벌모터스는 인국공 시즌2가 될것

한때, 광주형 일자리로 화제를 모았던, 현대차의 광주 글로벌모터스에서 첫 완성차 양산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밖으로는 터져나오지 않았지만 내부에서 잡음이 끊이질 않는다. 아래는 현대차 직원의 광주글로벌모터스 고발글이다.

 

 

현 정권이 광주를 위해서, 현기차 협박해 광주형 일자리를 라는 것을 만들었다. 분명 광주형 일자리는 낮은 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하는 대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거, 복지, 보육 시설 등의 복리후생 비용 지원을 통해 보전하는 일자리 사업이었다.

이 광주형 일자리는 노조 안 만들고 쟁의 안하는 조건으로 만들어진 일자리라는 것을 전국민이 다 안다. 광주와 전라도 국회의원들이 국정 감사에서 쌩난리를 부리며 만든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통수를 친다. 그땐, 배고파서 그랬고 지금은 급여를 더 줘야 한단다. 인프라라곤 없는 시골 동네에 백수들 일자리 만들어준건데, 감사한 마음 같은 것은 없다. 배짱도 이런 똥배짱이 없다. 무능력 백수들을 광주에서 잘 나가는 직장인으로 만들어줬지만 돌아오는 것은 임금인상 목소리였다. 내 이럴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