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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이슈

샤오미 백도어 - 샤오미를 쓴다는 것, 개인정보를 중국에 넘겨주겠다는 거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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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난리가 났다.

미 포브스지에 발표된 내용이다.

 

홍미노트8에 백도어가 발견되었다.

웹사이트 방문기록 및, 앱사용기록을 중국 서버로 전송한다.

이 과정에서 암호화가 매우허술하고 base64로 복호화하는데 몇초도 안걸리는 수준이다. 이 뜻은 누구나 쉽게 해킹하여, 사용자 정보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MI 씨리즈 전부 문제가 있고 기본브라우저 외에 샤오미가 만든 모든 브라우저는 개인정보 수집 툴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이에 당연히 샤오미는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다. 자기들은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을 최우선으로 둔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이 말을 믿으십니까? 아니면, 포브스를 믿으십니까?

이런데도 샤오미가 글로벌 1위가 됐다고? 나는 미국의 더 강력한 중국 제재가 필요하다고 본다. 중국IT업체들 공산당을 등에 업고 가성비로 어필하지만, 실제로는 가성비+개인정보 불법취득이라, 가성비 높은게 아니다. 그거 다 내 개인정보값이라고. 내 개인신상은 물론, 취미, 취향, 인터넷 검색기록 값이라고 이놈들아.

 

틱톡, 샤오미 그만 좀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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