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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이슈

한문철tv의 반작용 - 한문철챌린지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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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TV가 호평을 받고 있다.

한문철TV 애청자가 한문철 변호사의 교육 덕분에, 안전사고를 예방했다는 동영상이다. 한문철변호사의 한문철TV는 이처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한문철TV는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뿌리고 있지만,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일부 돌+아이들이 한문철 챌린지라는 것을 하고 있다.

오토바이 타는 양아치들이 운전을 똑바로 안하고 스탠딩하여 운전하는 것을 인증하는게 한문철 챌린지다. 왜 한문철 챌린지가 되었냐면, 한문철 변호사가 저런 행동 하지 말라고 해서 한문철 챌린지가 되었다. 한문철 변호사 입장에서는 속이 타고 화딱지가 날 수 밖에 없다. 자기이름을 걸고 나쁜짓을 하는것도 기분 나쁘지만, 저들이 저런 짓을 하다가 사고라도 나면, 본인은 죄가 없어도, 언론에 한문철 챌린지라고 계속해서 언급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사람들은 목숨이 몇개씩 되는 사람들인가? 저러다가 사고나서 즉사라도 하면 그게 다행이다. 평생을 식물인간으로 살게 되면, 그 병수발은 저들의 부모가 하게 될 것이다. 철딱서니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뇌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파악하기 쉽지 않다. 진짜 저런 것들을 보면, 우리 사회가 참으로 암울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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