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사과 실시간 국격 떨어지는 중 - 개막식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사건 해외반응

MBC가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 중계 논란에 사과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비난은 여전한 모양세다. 지난 23일 2020 도쿄 올림픽 개회식이 MBC를 통해 생중계 됐다. MBC는 각국 선수단 입장에 맞춰 국가와 관련된 사진과 소개 자막을 사용했다. 이때 일부 국가들에 부적절한 사진과 설명이 등장해 논란이 됐다.

당신들 제 정신이시냐 물어보고 싶다...

 

우리만 열뻗치는게 아니라, 이 전세계 뉴스와 커뮤니티로 퍼져나가서, 실시간으로 국격이 떨어지는 중이다.

 

 

레딧의 일침

MBC는 극우들의 새로운 아울렛인가?
이것은 민족주의자들이 자신의 국가를 더 좋은 나라라고 느끼기 위해 하는 짓이다.

 

이에 따른 친문커뮤니티의 반응

페미반응

이게 나라입니까?

정말 무슨생각으로 사시는지, 머가리는 폼으로 달고 다니시는지 모르겠네요.

 

위의 레딧형님의 일침처럼, 민족주의자가 다른 나라는 불행하고 우리나라는 행복한 선진국입니다를 홍보하려고 그랬던 것일까? 특히, 탈원전 탈원전 노래를 부르는게 요새 정부의 일인데, 체르노빌 사건을 앞세워서 탈원전 정책 홍보를 하면서, 원전의 위험성을 공영방송이 아닌, 관영방송 차원에서 프로파간다로 만들려고 한것은 아닌지....

 

참... 나라꼴이 우습게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