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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정보

난방가스비 6만원돈 절약법(난방비 가스비 아끼기)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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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위를 많이 타고 불 끄는 걸 무서워해서;;;

여름에도 온수매트를 켜야하고

사방의 불은 밝혀 둬야해서 절대 전기세는 아낄 수 없어서

그나마 아낄수 있는 가스비를 연구했어요. 일단 춥지 않게 아끼는 방법으로요

유투브 전문가들의 난방비 절약법을 찾아본 결과

공통적인게 집의 우풍이 있거나 자주 드나드는 곳에 보일러 컨트롤러가 달려있다면 실내난방이 아니라 온돌로 돌리라는 거예요.

37평 방 4개인데 안 돌리는 방 없이 다 돌리고요

시험 삼아 작년 3월경 실내 난방으로 돌려보니 확실히 10만 원을 넘어서네요. 3월인데도요.

항상 온수로 나둬도 5만원은 깔고 쓴다고 생각하셔야 하고요.

여름에는 온수를 쓸 때만 온수모드를 돌려야 해요.

그럼 보통 온수 쓰는 만큼에 따라 만원 앞뒤가 나와요. 이번해는 이런저런 방법으로 써보느라고 조금 더 나온 경향이 있는데요. 작년 같은 경우 여름에 7천원대가 나왔어요.

겨울은 두 해에 걸쳐 연구했는데요^^

이 방법이 다 아시는데 뒷북일수 있는데요.

제가 계속 어르신 모시고 살다 분가를 하고 처음 연구?를 시작해서요^^;;

따뜻하면서 적게 나오니까. 혹시 저처럼 모르셨던 분 있을까 싶어 올리게 됐어요.

겨울에는 예약모드로 가동시키는게 제일 적게 나오네요. 안 추울 때는 4시간에 중온도로 10분씩

좀 추우면 3시간에 10분

요즘 같은 한파는 3시간에 20분으로요.

가운데 낀 집이기도 하고 창을 다 2중창으로 해놔서인지 뽁뽁이 작업해놔서인지 이렇게 난방해도 춥지 않아요. 낮에는 잠깐 꺼놓으면 6만 원대 나오고요. 계속 켜놓으면 7만원대 나오네요.

온수만 오래 틀어도 까먹는 돈으로 난방까지 끝내는 거라 작년대비 6만원정도 절약되는 거 같아요

작년에 요렇게 60도랑 45도로 왔다갔다 하루종일 틀어놓으면 12만원정도 나오더라고요.

근데 건조해서 창문을 자꾸 열게 되고;;;

반팔티 입고 있었는데요.. 지금은 긴팔 히트텍 입고 있어요.

발은 맨발이고요.

집이 중간에 끼긴 했는데요

위아랫집이 일을 하셔서 거의 비어있는 집들이라

아랫집은 난방을 거의 안 한다는 걸 아는데 윗집은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난방해도 춥진 않아요.

어디를 가실 때는 외출 말고 12시간에 10분 정도로 맞추는 게 더 난방비가 안 든다고 하더라고요. 외출은 실내온도를 봐서 폭탄 맞는 다더라고요.

제 방법은 참고만 하시고

제품마다 온돌모드작동이 다르니 집에 맞는 방법 찾아보세요.

참고로 2월은 7만5천원정도 나오더라고요.

아 온수매트는 여름에도 항상 트는 아이라 겨울이라고 전기세가 더 나오진 않고 그냥 5만원선이여요. 전기세는 새 가전으로 교체 후 만원이상 줄었어요. 건조기와 식세기가 더 들어왔는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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