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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정보

태권도 띠순서와 태권도 띠순서의 의미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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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태권도 학원을 다녀봤거나, 자녀를 보내봤을 것입니다.

 

그만큼 태권도는 우리에게 친숙한 레저 방과후 활동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반드시 해야하는 운동이기도 합니다.

 

태권도에서 띠는 도복 상의와 바지를 하나로 묶어서 힘을 내는 근육을 조일 수 있는 꼭 필요한 장비입니다.

 

또한 수련 정도를 나타내기 위해 태권도 띠 순서에 따라 색을 다르게 하곤 합니다.

 

 

태권도는 전통적으로 오방색인 하양/노랑/파랑/빨강/검정을 활용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초록띠, 밤띠등이 추가되었스빈다. 띠 색깔별로 넘어가는데에 꽤 긴 시간이 소요되다 보니 수련생들이 좀 더 빨리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조치입니다.

 

태권도 띠 순서는 흰띠 > 노란띠 > 초록띠 > 파란띠 > 밤띠 > 빨간띠 > 품띠(유단자) > 검은띠(유단자)

 

흰띠로 시작해서 검은띠로 끝이 나는 이유는 하얀색띠가 때가 타서 검게 변할만큼 열심히 수련을 했다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학원에 따라 주황, 보라띠 등이 추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태권도 띠의 색깔에는 또다른 의미도 담겨있습니다.

흰띠는 (예의) 기본자세와 예의

노란띠는 (인내) 힘들고 어려워도 참아내는 것을 배움

초록띠는 (염치) 부끄러움을 자각하고 배움

파란띠는 (극기) 어렵고 힘든시간을 견딜수 있는 힘을 배움

빨간띠는 (끈기)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끈기를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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