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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이슈

위생 논란 있었던 족발집 사건의 대반전(ft.조선족)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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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청소할 때 신던 장화를 신고, 고기 핏물을 빼는 영상이 언론을 통해 뉴스를 탔었다.

(무로 발 닦던 족발집이랑은 다른 사건)

그 결과, 위생의식 더러운 가게로 낙인 찍혀서 저 족발집은 회생이 불가능한 수준이 되어버리고 망했다.

 

그런데 이 사건에 반전이 있었으니...

 

 

(1) 가장맛있는족발 오산세교점 2016년 6월 3일 가맹계약 체결

(2) 2018년 5월 8일 조선족 B씨 입사(위 동영상 촬영한 사람)

(3) 조선족 A씨 2021년 1월 15일~17일까지 파트타임으로 근무

(4) 당시 영상은 2021년 1월 15일 제품 입고 영수증과 함께 촬영 => 근무 첫날 촬영했다는 것

(5) 이틀 후 점주가 목격하고 직원 A씨를 해고

(6) 7월 9일 영업시간 12시 마감, 근무시간 단축하고 급여 삭감하겠다고 전달(코로나 4단계 여파)

(7) 7월 18일 B씨 점주 부부에게 동영상 보여주며 협박

(8) 7월 28일 B씨 급여 수령 후 노둥부 신고

(9) 8월 25일 A씨와 B씨 언론사 제보

동영상을 보여주며 점주 부부를 협박하는 조선족 B씨의 모습

 

조선족은 뭐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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