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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이슈

궁금한이야기 Y 데이트폭력 사망사건 마포 데이트폭행 CCTV 타임라인

202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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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집을 나오는 남자

여자는 남자를 쫓아서 맨발로 나옴

집에 가려고 엘베를 탄 남자를 붙잡고 뭐라고 하는 여자

자리를 피하고자 하는 남자를 몸으로 계속 막으며 뭐라고 하는 여자

여기부터는 SBS에 공개된 장면 여자가 남자의 후두부를 가격(여자가 남자 후두부를 선빵)

남자가 여자를 벽에 여러차례 밀침

여자 기절 후 쓰러지고 남자가 올라타서 몸으로 제압 (폭행 없었다고 나옴)

여자 정신차리고 비틀거림 (상태가 안좋아보이는 걸로 봐서는 여기서 뇌출혈 발생한듯)

남자는 싸움을 피하기 위해서 자리피함

집 밖 주택가로 나온 남자를 여자가 뒤쫓아와서 다시 후두부 가격

남자가 여자를 때리려고 팔을 치켜들자 여자 넘어짐

남자 여자를 몇 차례 가격

소란에 이웃집 주민 나옴, 여자와 남자 다시 여자집으로 돌아감

건물 안에 들어와서도 다시 말다툼

CCTV사각으로 사라짐

5분뒤 여자 의식 잃음 (뇌출혈 때문인지 추가폭행 때문인지 알 수 없음)

남자 여자 끌고 엘베 태운 후 119 신고

1층으로 여자 끌고옴

119 도착 후 심폐소생술 시행 (갈비뼈 골절과 내장 출혈은 여기서 발생한걸로 추정)

폭행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남자

 

선빵치는 여자나, 2대 맞았다고 열 배로 돌려주는 남자나 둘 다 쓰레기이다.
제일 중요한 건, CCTV가 없는 실내에서 폭행이 있었는지 없었는지의 여부.

 

전후관계를 보면 경찰이 살인죄가 아닌 상해치사로 불구속수사하는게 당연한 판단이다. 경찰은 일을 잘 한 것이다.

 

만약 CCTV에 있는 폭행이 전부라면, 방구석 대법관의 의견으로는 여자 잘못이 더 크다. 선빵을, 그것도 팔뚝이나 다리가 아니라 사람 머리 뒤통수를 치면, 그것도 살인미수 아닌가? 왜 먼저 때리면, 배로 맞을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하지? 무방비 상태의 사람에게 머리를 저렇게 가격하면, 쳐 맞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물론, 여초커뮤니티와 언론에서는 여혐 데이트살인으로 몰고 갈 생각을 하고 있다. 이미 공감과 남혐에 뇌를 잡아먹힌 사람들이 뉴스댓글을 도배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음주운전하다가, 가드레일 박고 죽은 운전자에게 죽어도 싸다고 말한다. 물론, 모든 죽음은 안타까운 법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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