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최저가로 사먹는 방법(요기요/슈퍼클럽)

배민/요기요/쿠팡이츠 배달앱 3사 중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요기요가 제일 좋다. 사람들이 그걸 왜 모르는지 모르겠다.

제일 좋다는 기준은 가격 할인을 제일 많이 해준다는 뜻이다.

물론, 업체수가 많은 배민과 1기사 1배달을 하는 쿠팡이츠의 장점도 있지만, 어차피 거기서 거기고 싼 게 제일 좋지 않나?

 

배민은 압도적인 업계 1위라, 할인행사를 잘 안하고 요기요와 쿠팡이츠는 자주 하고 있다. 그런데도, 쿠팡이츠보다 요기요가 저렴한 이유는 슈퍼클럽의 존재와 다양한 제휴결제사 덕분이다.

 

1인 가구에 배달을 자주 시켜 먹으면 슈퍼클럽을 꼭 가입하자

한 달에 9900원을 정기결제하면, 요기요 주문 시에 3000원씩 할인을 해준다. 10번 다 사용하면, 실제로 2000원을 할인받는 꼴. 슈퍼클럽의 장점은 이게 쿠폰이 아니라는 점이다. 쿠폰까지 다 할인받고 슈퍼클럽 할인을 추가로 하는 개념이다. 이래서 배민과 쿠팡이츠는 요기요와 가격경쟁이 되지 않는다.

 

거기다 요기요는 제휴결제사가 다양하며 행사도 많이 한다.

지금 하는 건, 차이페이 5% 할인, 페이코 5% 리워드, 목요일 토스 3000원 리워드가 있고

상시 결제방법 중 스마일페이는 기본적으로 문상 구매로 할인을 8%~5% 받아 충전한다. 실제로 스마일페이 결제는 기본 5%인셈. 배민이랑 쿠팡이츠는 이런 게 없다. 가끔 있지만, 요기요보다 적고 잘 안 한다. 특히 스마일페이와 차이페이(사실상 상시)는 언제나 5% 할인이다.

 

지금 요기요와 쿠팡이츠에서 파리바게뜨 5000원 할인을 하고 있다. 요기요는 카카오페이로 결제해야 5000원 전부 할인이지만, 아쉽지가 않다. 왜냐? 엄청 싸니깐.

 

요기요 파리바게트 배달 말고 포장 주문하면, 5000원 할인 + 슈퍼클럽 할인 3000원 할인받아서

총 8000원 할인을 받았다.

12300원 치 구입하는데 4300원만 결제했다.(실제 슈퍼클럽 결제비용을 가산하면 5300원)

개이득? 인정?

 

여러분 모두 요기요 슈퍼클럽 가입하여 돼지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