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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리뷰

요거프레소 메리딸기를 먹어보았습니다 JMT주의(가격/맛)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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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15년 차인 디저트카페 요거프레소의 시그니처 메뉴 메리딸기. 이거 아는 사람은 안다.

실제로도 엄청 유명하다. 옛날 자료긴 한데, 2019년에 누적 판매량 1000만 잔이라고 한다.

 

근데, 가격이 조금 비싸서(6500원) 약간의 진입장벽이 있다. 가격빼곤, 정말 완벽한 디저트가 아닌가 싶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을 수가! 한 잔에 생딸기, 요거트아이스크림, 딸기스무디가 다 들어가 있는 거라, 사실 낱개(?)로 따지면, 비싼 금액도 아니다.

 

 

나는 요거프레소 가면 꼭 메리딸기를 먹는다.

때깔 보소. 사실 딸기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

 

님들 안 먹어본 사람 있으면 꼭 가서 드셔 봤으면 좋겠어라.

 

그럼 설명은 됐고 잘 먹겠습니다.

 

아이스크림과 딸기가 있기 때문에 빨대와 스푼을 준다.

우선 딸기를 좀 퍼먹고, 입가심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먹은 다음에

어느정도 아이스크림을 파 먹었으면 빨대로 달달한 스무디를 마셔준다. 요게 인생이지.

 

요즘 카페가 너무 많아서 요거프레소 장사가 잘 안되는 듯싶은데, 요거프레소야 망하지 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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