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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이슈

신규확진 1316명 역대 최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 제발 사적모임이 자제해달라네요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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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소두권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준비 기간을 감안하여, 시간은 다음주 월요일(12일)부터 2주간 시행됩니다.

 

특히, 사적모임은 오늘부터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4단계에서는 사적모임이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 오후 6시 이후에는 2인까지만 허용됩니다. 직계가족 모임, 돌잔치 등 2단계까지는 인정되는 예외 사항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유흥시설은 집합금지를 유지하고 백신 접종을 마치신 분들에 대한 방역 완화 조치도 유보됩니다.

 

또한, 기존 4단계에 더해 추가적인 방역 강화 조치도 발표했습니다.

 

새 거리두기 어떻게 바뀌나 - 거리두기 4단계 주요 내용

정부는 코로나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에 대해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의 최고 수위인 4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은 새 거리두기 4단계의 주요 내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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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은 전 국민 70% 이상 예방접종을 달성하기 이전에 마지막 고비가 찾아온 것으로 판단하다며 수도권 주민은 앞으로 2주 간 가능한 한 모든 외출을 자제하고 모임, 약속 등 같은 사람 간 접촉을 줄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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