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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생활 꿀팁

가성비 구강세정기 추천 - 아쿠아픽 AQ-300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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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던, 구강세정기 아쿠아픽을 떨어트렸다. 외관상으로는 멀쩡한데, 작동을 안 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재구매를 했다. 원래 다른 것도 한번 찾아보긴 했었는데, 쓰잘데기 없는 기능들만 있고 가성비가 별로인 것 같아서, 그냥 아쿠아픽 AQ-300으로 재구매.

(좌)new아쿠아픽 - (우)장렬하게 전사한 아쿠아픽

구강세정기 하면, 아쿠아픽과 워터픽이란게 있는데, 제품 종류가 구강세정기인 것이고 아쿠아픽과 워터픽은 브랜드명이다. 자기들 회사의 브랜드 이름인 것이다. 그러니 잘 검색해보고 결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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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구강세정기는 무슨 무선 기능이 있고 이상한 기능이 많은데, 가격만 높고 이게 가성비 측면에선 훨씬 낫다. 딱 필요한 구강세정 기능만 유선으로 있어서 가성비가 매우 좋다. 무선 쓰면, 그거 물 용량이 부족해서, 다 하기도 전에 물이 떨어질 때도 있다. 그냥 큰 통 유선 쓰는 게 여러모로 편리하고 좋다.

 

 

의미는 없지만 박스가 참 예쁘다. 내용물은 본체(+물통+손잡이), 제트팁 4개, 제트팁걸이 4개, 클리닝정 2알,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다.

 

입에 들어가서 물줄기로 세정하는 부위가 제트팁인데, 4개를 준다. 4인 가족이 1개의 아쿠아픽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클리닝정은 물통 내부 청소용도이다. 마치 발포비타민처럼, 수돗물 넣고 클리닝정 넣으면 스스로 녹으면서 청소가 된다. 이때, 클리닝정 녹은 물을 반드시 버리고 물로 한번 세척해줘야 한다. 물줄기 강도는 3에서 3.2정도를 하고 쓴다. 그 이상은 너무 세서, 잇몸 찢어질 것 같고 그 아래는 너무 약해서 세척이 안 되는 기분이다.

 

치과 가면, 의사선생님이 하는 소리가 맨날 치실하라 그러는데, 치실하는게 생각보다 까다롭고 어렵다. 그러니까, 치실 안 쓰는 사람은 최소한 구강세정기라도 반드시 해야 한다. 칫솔로는 양치가 완벽하게 되지 않고 치태가 조금씩 치아 깊숙한 곳에 남아있다. 그러니 양치질은 기본이고 치실 또는 구강세정기를 반드시 사용해줘야 한다. 당신의 치아 건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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