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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정보

낙수경제 피냐타경제(피나타경제) 죽창경제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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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경제

대기업의 성장을 장려하면 중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중소기업과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서 총체적으로 경기가 부흥한다는 주장

 

피냐타경제

대기업을 때리고 괴롭혀서 그 부가 아래로 흐르도록 만들자는 주장

 

죽창경제

피냐타경제의 한국버전 이름으로 똑같이 부자와 대기업을 죽창으로 찔러, 그들의 부를 뺏어먹자는 주장

 

 

낙수경제에 대한 오해가 있는데, 낙수경제, 낙수이론을 채택하면, 경제가 성장하는 것은 맞다. 다만, 그 부가 잔 아래까지 흐르냐 마느냐의 문제이다. 통계적으로, 결과론적으로 그 부는 아래로 밑으로 잘 흐르지는 않았다. 그러나 경제성장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이런 낙수효과를 반대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기업을 공격하고 테러하고 여론조성하여 괴롭힘을 실행하고 나면, 그 부가 아래로 떨어지기도 한다. 마치 게임의 몹이 아이템을 떨구듯이 부를 내려놓는다. 근데, 그 부는 보통 사람, 서민, 소상공인들에게 가지 않는다. 그 부는 모조리 시민단체와 일부 정치인 혹은 정치정당인들이 쳐묵쳐묵 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정의연이다. 결국, 세금과 대기업 후원금, 일부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시민단체 라고 불리는 사회의 기생충들은 세금과 후원금을 모조리 빨아서, 개인이 착복하고 폭리를 취하고 위안부 할머니는 학대당하고 누군가는 국회의원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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