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병역 이대로 괜찮은가? - 여성 군복무 실시 논의

가스실이 있는가? - Yes

인권탄압이 이루어지는가? - Yes

내부가 개판인가? - Yes

들어간 사람은 사람 대접을 못 받는가? - Yes

인권이 침해되고 자유를 보장해주지 않는가? - Yes

 

아우슈비츠 수용소 얘기가 아니다. 한국 군대 이야기다.

불쌍한 한국남자들의 독박병역이 한계에 다달았다.

저출산에 따른, 인구절벽으로 현역병사 수가 부족하여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현역으로 보내는 실정이다.

그래서 이제는 여자들도 군대에 보내야 한다는 담론이 슬그며시 생겨나고 있다.

 

페미니즘의 대두로 여성도 남성처럼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사회 전반적으로 퍼져나갔고

이제는 여성도 의무 군복무를 해야한다는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군대 내부에서의 인권탄압과 인권적 이슈들은 여성이 강제징용 당하고 나면, 진보적인 성향을 지닌 젊은 여성들이 군대를 바꿔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K-강제징용 남자들만 당해왔지만, 이제는 독박병역에서 벗어나 남녀평등 병역이 실현된 시대적 흐름이 온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여초 커뮤니티 회원들은 군대를 군캉스라고 부르며 자기들도 군대에 보내달라고 주장하는 중이다. 대한민국은 휴전국가이고 여성도 강제징병 당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남녀평등이 출발점이 될 것이다. 우리 모두 미래의 강한 여전사 여성징병을 적극 응원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