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설강화 논란으로 인터넷이 뜨겁다. 청와대청원은 20만이 넘었다. 현재 기준 29만명이다.
논란의 원인은 드라마를 보지도 않은 사람이 억지 논란을 만들어 테러하는데에 있다.
청원내용을 보면 드라마에는 없는 내용이지만 민주화운동을 펌훼했다고 방송중지 시켜야 된다고 징징된다. 민식이 청원 시즌투다. 한번 통하니까 그냥 떼를 쓰면 다 들어주는지 안다.
이번 청원의 진원지는 악플로 유명하여 살인쿠라는 별칭을 가진 더쿠가 그 테러의 진원지이다.
하루종일 설강화 얘기만 하고 어떻게 괴롭힐까 고민하는 중이다. 여자일베 그 자체.
더쿠는 과거 나의아저씨 때도 이선균, 아이유 두 주연의 나이차가 더럽다며 불매운동을 하는 페미사이트이다.
팩트체크를 하나씩 해볼까?
1. 설강화는 중국자본으로 만들어졌다?
거짓 > 한국+디즈니플러스 제작이다
2. 간첩이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
거짓 > 그 어디에다 드라마에 그런 소리는 안 나온다.
3. 민주화운동을 폄하했다?
거짓 > 2번이 거짓인데 어떻게 민주화운동을 폄하할수 있나
4. 518을 비하했다?
거짓 > 작중 연도는 1987년이다.
5. 역사왜곡을 했다?
거짓 > 1,2,3,4가 다 거짓인데 대체 무엇을 왜곡함?
5. 안기부를 미화했다?
일부사실 > 안기부도 미화하고 간첩도 미화하고 북한도 미화하는데 문제가 되나.
6. 80년대에 간첩이 실제 있었나?
사실 > 간첩은 2021년에도 지금도 있다. 1980년대에는 말도 못하게 많았다.
애초에 드라마도 안 본 사람들이 선동하고 가짜뉴스 뿌리면서 사건이 불타올랐다.
그런데, 왜 갑자기 문제가 되나?
그 이유는 간단하다.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아서, 민주당지지자들이 세 과시를 해야하니까.
민주당지지자 + 여초 페미니즘 사이트가 합세해서 화력을 발휘중이다.
악플테러를 하고 불매운동을 하고 청와대청원을 신청한다.
특히 페미사이트들은 평소에 참전용사 비하, 군인 비하가 일상인 악독한 쓰레기들인데 갑자기 정의, 역사, 진실 이런걸 얘기하니, 역겹기 그지없다. 정말 정신병이다. 괜히 살인쿠가 아니다.
머리는 나쁘고 살은 쪄가는데
화풀때가 없는 게으른 돼지집단이 또 누군가를 테러하고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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