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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증권가찌라시 - CJ ENM 씨제이이엔엠 엠넷 프듀 부활에 시동건다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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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의 간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리즈"가 부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엠넷은 최근 공중파 방송에서 가수 경연 프로그램을 연출한 스타 PD K모씨를 영입한 것에 이어 프로듀스101 시리즈 최초 기획자 중 한명인 J모씨를 3년 만에 관련 부서로 인사이동했다. 중국이 포함된 한중일 오디션을 야심차게 론칭했으나 반중 정서로 해당 프로그램은 처첨한 성적표를 받아들였고, 데뷔조의 위탁운영을 맡으려는 연예기획사도 아직 확정되지 않는 등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엠넷은 조작으로 인해 오명을 뒤집어 쓴 "프로듀스101 시리즈"의 부활에 집중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제로 베이스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미로 "프로듀스101 시즌 0(제로)"로 명칭을 검토 중이다. 다만, 현재 방영 중인 "걸스플래닛 999"의 활동을 케어하는 건에 당분간 집중 하기 위해 프로그램 방영시기는 내년 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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