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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정보

코로나 델타변이란? 그게 뭔데 난린데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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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변이란?
인도에서 2020년 10월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종. 발견 직후에는 '인도발 변이'로 불리다가, WHO가 지명 사용을 철폐시킨 이후 델타 변이로 공식 명칭이 확정되었다.

 

델타변이란?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이다. 원래 인도발 변이라고 불렀다가, 지명 사용하지 말라고 해서, 델타변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다른 지역 변이인, 알파변이, 베타변이, 감마변이도 있지만, 지금 가장 센 변이 바이러스는 델타변이이다. 전 세계적으로 델타변이가 유행하다가, 우리나라에도 델타변이 감염자가 나왔다.

 

특히, 지금은 코로나 변이바이러스의 대부분이 델타변이 바이러스이다. 굉장히 전염력이 높다. 기존 코로나보다 2~3배 전파력이 강하다. 그리고 알파변이보다는 50%나 전파력이 더 세다.

 

델타 변이의 주요 증상은 기침·콧물·두통·재채기 등이다. 미각 및 후각 상실은 본래 바이러스에 비해 약화되었다고. 일반적으로 일반 감기 또는 비염과 혼동되기 쉬운 증상이니만큼 자칫 검사 시기를 놓치거나 자신도 모르게 슈퍼전파자가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는 같은 바이러스 감염인 인플루엔자에 가까워졌다는 의미이다. 또한, 그만큼 치사율이 낮아졌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바꿔 말하면 (강력한 전염성으로 인해) 독감과 똑같이 엔데믹으로 정착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에서는 방역을 강화하는 대신 백신 접종으로 정책을 선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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