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청약 공모주 주가 분석

크래프톤 청약 공모가 시총 24조. 누군가는 배그 원툴 회사 가격이 미쳤다고 말한다.

크래프톤 원게임 리스크라고 하는데, 게임회사 중 따지고보면 원게임 아닌 회사가 없다. 크래프톤의 배그 원게임 회사라고는 하지만, 배틀그라운드는 미국과 중국 포함하여, 전세계 1위 달성한 한국의 유일무이한 게임이다. 2020년도 모바일 게임 매출 글로벌 탑 게임이다. 세계 인구순위 2위인 인도에서 출시하자마자 일주일 만에 이용자 4천만명, 뉴스테이트 사전예약만 2천만명을 찍었다. 그냥 레베루가 다른 차원의 게임이다. 확장성이 무궁무진하다. 비교를 하려면, 3N이 아니라, 라이엇게임즈, 슈퍼셀 같은 회사와 비교를 해야 한다.

 

배그가 중국에서 초대박 났는데, 실제로 텐센트 배급을 하니라, 크래프톤이 먹는 금액은 20% 정도밖에 안된다. 그런데, 뉴스테이트와 인도 배그는 크래프톤이 직접 퍼블리싱하여, 100% 다 먹기로 했다. 작년 모바일 배그의 글로벌 매출이 3조 가량 되는데, 추후 뉴스테이트 및 인도 배그는 저 거대한 매출이 다 순이익으로 떨어질 예정이다. 내후년 영업이익이 1조네 2조네 하는 소리가 나온다.

 

단순 가격이 50만원이라는 절대가격이 높아 보이기는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개미들이 선뜻 들어가기 어려운 구조다. 상장 전에 무상증자라도 해서, 단가를 낮추면, 더 흥행할 것이다. 신규상장 당일 폭등 및 폭락을 방지하고 상장 후 주가 방어를 위한 호재 재료로 무증을 남겨놓았다고 본다.

 

주식이라는 것은 아무도 알 수 없다. 예측만 할 뿐이다. 하지만, 절대적인 것도 없다. 나는 크래프톤 청약 공모주 충분히 들어가도 괜찮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