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식과 정보47 매일 청소해도 먼지가 생기는 이유 - 먼지는 어디서 오나 혼자 산지 7년이 넘었다. 이전에는 엄마가 내 방 청소를 해주셨다. 자취를 시작한 이후부터는 내가 내 집(원룸)을 매일 청소한다. 지금은 9평 원룸에서 산다. 당연히 매일 청소한다. 청소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대체 이 많은 먼지는 어디에서 왔을까 하는 의문이다. 나는 정말 화가 난다. 말이 안 될 정도로 먼지가 많이 생긴다. 분명히, 어제도 그제도 방을 훔쳤는데 그만큼의 먼지가 또 생겼다. 설마 공중에 먼지가 둥둥 떠다니고, 그걸 다 내가 먹고 마시고 지내다가 시간이 지나면, 땅에 떨어져 눈에 먼지가 보이는 게 아닐까? 충격과 공포이다. 빨리 이사 가서,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고 싶다. 지금 사는 원룸에 놓기에는 방이 좁다. 먼지의 원인은 다양하다. 집 안 먼지의 2/3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이다. 신발/.. 2021. 6. 17. 롯데리아 포테이토(감자튀김)을 못파는 이유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이다. 코로나영향으로 해상운송이 지연된다는 거짓해명을 하고 있지만 실제 원인은 맥도날드 BTS세트가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면서 포테이토 대란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냉동포테이토는 유통기한이 3년이지만 롯데리아는 보관비용을 핑계로 사전 재고확보에 실패하였고 이는 직영은 물론 900여개의 가맹점에 막대한 손실을 입히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포테이토 없는 햄버거 세트로 고객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담당부서 임원들의 중대한 과실을 인정하지 않고 코로나 탓으로 돌리는 롯데리아 소비자 및 가맹점 기만행위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감자튀김보다 치즈스틱이 더 맛있긴 함. 2021. 6. 16.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 우주여행 간다 아마존의 CEO 제프 베이조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7월 20일 우주여행을 간다고 공표했다. 5살 때부터 꿈꿔온 우주여행을 오는 7월 20일, 동생과 같이 떠날 것이다. 내 베스트프렌드(마크 베이조스)와 함께하는 위대한 모험이 될 것이다. 제프 베이조스가 누구인가. 시가총액 1800조 아마존의 창립자이자, CEO이다. 그리고 세계 최고의 부자이다. 그런데, 위험부담이 있는 우주여행을 직접 가겠다고 한다. 참으로 대단하고 놀랍다. 나 같으면 안 간다. 무서워서 못 간다. 그는 잃을게 많은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릴 때의 꿈을 직접 실현시켰다. 맨날 화성 갈끄니까 하는 누구와 비교가 된다. 베이조스 형제는 자신이 설립한 우주탐사 기업 블루 오리진의 유인 캡슐 '뉴 셰퍼드'에 탑승한다. 이 캡.. 2021. 6. 8. 이전 1 ··· 9 10 11 12 다음 반응형
